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40 승자들의 전쟁 (문단 편집) === 11화 : 이것은 갈취다 === "This is Extortion" {{{+2 25일 밤}}} 먼저 캠프로 돌아온 제레미. 이후 부족회의가 끝나고 부족원들이 오자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답변 안 하고 그를 외면하였다. 그래도 제레미는 계속 물었는데 이 과정에서 벤과 다투기까지 하였다. 제레미는 인터뷰에서 고기 방패로 썼던 타이슨이 탈락했으니 이제 자신은 외톨이라고 괴로워 하였다. {{{+2 26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 토니는 미리 확인해 두었던 포인트 위주로 뒤져 '''아이돌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드니스, 킴, 제레미에게 여전히 자신은 같은 편이라고 속이는데 킴은 토니의 말을 전혀 믿지 않으며 그가 이중간첩이라고 정확히 파악하는 인터뷰를 하였다. {{{+2 27일차}}} 멸망의 섬에서 나탈리는 단서가 들어있는 병을 발견했고, 함께 있던 파바티와 공유했다. 단서를 해석해보면 셸터 바닥에 무언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파바티가 석양으로 보러 가자고 사람들을 선동한 사이에 나탈리가 '갈취의 이점(Extortion advantage)'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둘은 상의하여 '토큰을 많이 줄 수 있거나, 혼란의 대명사인 플레이어 또는 불이익에서 벗어나기 위해 뭐든 할 사람'에게 쓰기로 하였다. {{{+2 28일차}}} [[파일:surv40_epi11_1.jpg]] 그리고 이 갈취 어드벤티지를 받은 사람은 토니였다. 그는 처음엔 '갈취'라는 단어부터 마음에 든다며 신나 했고, “이 어드밴티지는 한 플레이어의 다음 이뮤니티 챌린지 참가 자격을 박탈하며, 다음 부족 회의의 투표권을 잃게 합니다. 이 불이익에서 면제되려면 제시된 토큰의 수만큼 지불하여야 합니다. 이거 정말 불법이네! 다음 이뮤니티 전까지 제시된 토큰 수만큼 지불하지 않으면, 다음 챌린지에 참가하지 못하며 투표권을 잃습니다.”라는 설명을 읽고 당장 쓰고 싶다고 외쳤다. [[파일:surv40_epi11_2.jpg]] 그러나 "이 어드밴티지는 당신에게 사용되었습니다. 면제되려면 6개의 파이어 토큰을 지불해야 합니다."라는 부분을 읽자 충격받았다. 그는 이게 실제 세계였으면 이걸 보낸 사람은 감옥에 보내야 하며, 갈취는 미국에서 불법인데 왜 피지에서는 합법이냐며 투덜거렸다. 무엇보다 문제는 토니에게는 토큰이 3개밖에 없다는 것. 그는 처음엔 미셸에게 토큰 5개만 도와 달라고 했지만 그녀는 50/50 코인 때문에 토큰이 없었다. 할 수 없이 토니는 양쪽 연맹을 오가며 제레미, 닉, 벤에게 각각 1개씩 토큰을 받아 6개를 지불하였다. * 면역 도전 : 좁은 평균대 위에 서서 장대를 이용하여 조각상을 지지한다.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평균대 뒤쪽으로 이동하며, 조각상이 떨어지거나 평균대에서 도전자가 떨어지면 탈락이다. 승자에겐 이뮤니티와 함께 추가로 2개의 파이어 토큰이 주어진다. [[파일:surv40_epi11_3.jpg]] 1라운드에선 킴만 떨어졌고, 2라운드에서는 드니스, 미셸, 새라, 닉, 소피가 떨어진다. 그리고 32분째 접어들어서 벤과 제레미가 연달아 탈락하며 토니가 두 번째로 이뮤니티를 획득한다. 캠프에서 새라는 연맹원들에게 제레미와 미셸에게 표를 나누자고 제안했다. 제레미는 드니스-킴에게 벤에게 투표하자고 했지만, 그녀들은 제레미를 배신하고 다수 연맹으로 넘어가기로 한다. 그런데 토니는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새라-소피 연맹이 너무 세니 블라인드 시켜야 한다고 닉에게 말한다. 그리고 제레미에게 드니스-킴이 배신하여 당신을 쓸 것이라고 한참 동안 설명했지만, 제레미는 쉽게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토니는 자신과 제레미, 닉, 미셸까지 4인 연맹을 만들자고 하는데, 미셸과는 아직 이야기가 안되었다고 하니 제레미는 더더욱 그를 믿기 힘들어하였다. {{{+2 부족회의}}} 이번 회의는 지극히 평온하여 다들 점잖은 문답만 제프와 주고받는다. 다만 제레미와 소피는 오늘 주변이 매우 조용했다고 말한다. || 소피 4표||토니, 닉, 미셸, 제레미|| ||제레미 3표||벤, 드니스, 소피|| || 미셸 2표||킴, 새라|| [[파일:surv40_epi11_4.jpg]] '''투표 결과 4:3:2로 소피가 탈락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블사에 소피는 "젠장! 가방에 아이돌이 있었는데. 잘했어 다들. 전혀 예상 못 했네."라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토큰은 자신이 받은 표를 염두에 두어 새라와 킴에게 토큰을 넘겼다. 그리고 멸망의 섬에 가서는 아이돌도 쓰지 못하고 탈락했다니 실망스럽다며, 하위 티어 우승자로 참가했지만 재밌었다고 인터뷰했다. {{{+2 평가}}} 소피는 올드 스쿨이 탈락한 이후 시청자들의 최애 플레이어였다. 그러나 이번 회에 안정적인 다수가 주는 이점에 취해 아무것도 안 하다가 탈락하자, 시청자들은 이번 회차에서 매우 아쉬운 플레이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소피는 모든 정보를 쥐고 있으며 인맥의 중심이었다. 특히 소피-새라 연맹은 결승까지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었는데 아무런 조짐 없이 한방에 가버린 것이다. 다만 지난 회에 부족회의에서 5인 연맹이 노출되었는데 이때 소피가 그냥 우리끼리 대화하자고 소집하는 장면에 일부 시청자는 소피가 핵심이라는 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다음에 위험할 것으로 예측하긴 했다. 즉, 지난 회차를 보면 권력의 핵심이 소피라는 점이 뚜렷이 보였기 때문에 한방에 빅타깃이 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Z-Com7-Gm4||소피가 탈락 후 갖은 인터뷰]]는 번역되었다. 인터뷰 내내 자신의 히든 아이돌을 안 써서 아쉽다는 소리만 반복했으며 다른 이야기는 일절 없었다. 파바티/산드라가 탈락 당시 부족의 구도와 자신의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했던 것과 대비된다. 이 때문에 평가가 더욱 떨어졌다. 토니는 어마어마한 극찬을 받았다. 예능+아이돌 발견+블사 주도+빅 무브+기적의 토큰 수급까지 완벽하였다. 여기에 그동안 약점으로 꼽히던 챌린지마저 2연승을 거두어 버린 것에 호평 일색. 이 모든 점을 종합해 볼 때 확실한 우승후보가 없었던 이번 시즌에서 '''토니는 뻔할 정도로 확실한 우승후보'''로 등극하였다. 그리고 이 정도로 완벽한 플레이어. 예를 들어 롭, 킴, 제레미, 타이슨 같은 스타일은 지루하다고 욕먹기 딱 좋은데, 토니의 경우 예능적으로 너무 뛰어나서 좋게 보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게다가 파바티, 나탈리가 무슨 의도로 토니에게 '갈취의 이점'을 주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그 어려운 난관을 돌파하여 토큰 6개를 지불하고, 결국 챌린지 이뮤니티까지 딴 것은 배심원 투표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듯하다. 다만 그동안 조용하던 토니가 지금부터 움직인 것에 대해 너무 빠르다는 의견도 있고, "지금이 딱 적당하다"라는 그의 말처럼 모두가 몸 사리고 있을 때, 힘의 중심인 소피를 탈락시킬 기회를 포착한 적절한 때로 보는 의견도 있다. 사실 이번 시즌 다들 워낙 몸을 사려 누가 결승에 가던지 그때까지 살아남은 것 외에는 내세울게 없었다. "사실 뒤에서는 제가 다 조종했어요."라는 말만 결승에서 어필해야 할 상황. 이럴 때 토니는 확실하게 배심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업적을 만들어 냈다. 지금까지 숨어 있었다가 지난 회 탈락자 선정부터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에도 호평이었는데, 보스턴 롭과 달리 언제 공격하고 빠질지를 확실히 안다점, 버디 시스템 따위로 부족원들에게 반감을 안 산다는 점이 비교된다. 올드 스쿨이 수십 년 전에 확립했던 교과서적인 활약을 고수하다가 줄 탈락한 것으로 평가받는데, 토니는 시즌 34에서 실패를 교훈 삼아 이번 시즌을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었고, 정말로 스타일을 바꾸었다. 또한 위 문단에서 언급한 많은 활약을 하는 과정에서 무려 18회나 인터뷰하여 이 분야에서 신기록을 세워버렸다. 그야말로 토니에 의한, 토티를 위한, 토니의 에피소드. 해외 평론가는 이번 에피가 토니의 것이라고 하는 것도 과소평가라며 'Tony Vlachos Show'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시즌은 뚜렷한 연맹 구도가 아닌 수시로 바뀌는 보팅 블럭인데 이번 회차는 그 정도가 심했다. 도저히 다음 회차에 누가 누구와 뭉쳐서 움직일지 예측이 안된다. 토니-제레미, 미셸-드니스, 새라-킴이 함께 가거나 반대로 쪼개져서 서로 대립할지 감이 안 왔다. 다만 닉과 벤은 계속 쩌리로 남아 있을 것이다. 뭐 미셸도 쩌리이지만. 이제 8명만 남은 상태에서 결승 멤버를 예측해본다면, '''토니+새라 또는 토니+제레미 조합으로 결승에 갈 것 같다.''' 여기에 쩌리인 닉, 벤, 미셸 중 한 명 정도는 염소몰이로 들어갈 듯. 반대로 말하자면 최강자도 아니고 쩌리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킴, 드니스는 사전에 제거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뭐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시청자마다 우승 후보와 쩌리가 다 틀리다. 그냥 다 뭉뚱거려 대충 정리하다 보면 이 정도라는 뜻.] 다만 EOE 시즌인지라 어떤 플레이어가 막판에 부활해서 결승에 갈지는 누가 알겠나? 그저 파바티 아니면 율이 살아 돌아오길 정화수 한잔 뜨고 치성 드릴뿐. 그리고 참가자들은 호텔에서 시즌 38 EOE 결승을 강제 시청하고 이번 시즌에 임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EOE 부활자가 또 우승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이번에는 막판에 부활한 사람부터 떨어뜨릴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다수의 시청자들은 며칠 게임을 하지도 않은 EOE 부활자가 우승하는 일이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의견 일치였다. 그런데 뒤집어서 생각하면 이번 시즌 사람들이 EOE 부활자를 싫어함으로 이걸 역이용해 오히려 결승으로 데려가거나 어쩌면 자력으로 EOE 부활자가 Top3에 포함되어 '토니+쩌리+EOE 부활자' 조합이 형성될 거라는 예측도 있었다. 다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시즌 38에서 여러 파이널 3 또는 우승자 예측이 있었지만, 결국 EOE 때문에 몽땅 뒤집혀서 누구도 생각 못 한 방향으로 흘러갔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있나? 즉, 현 상황으론 위에서 언급된 2가지 조합이 가장 유력해 보이나 그놈의 EOE 때문에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다. 약자들이라고 가만히 앉아 학살 당하라는 법은 없고, 살아날 길은 킴-드니스가 주도하여 미셸-닉-벤 등과 전부 뭉쳐 토니-새라-제레미를 한 명씩 제거하는 방법인데... 그게 되면 염소가 염소 소리를 듣겠는가? 염소들의 특징은 자신들끼리 손잡기보다는 배신 때리고 강자에게 붙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데 있다. 킴-드니스같이 전략적이고 심지가 굳은 플레이어만 5명이라면 손잡고 판을 뒤집어 버리겠지만, 함께 할 사람이 미셸-닉-벤 같은 염소들인지라... 휴~ 답이 없다. 그리고 새라, 킴 등 여성 플레이어 사이에 구심점은 소피였기 때문에 그녀의 탈락으로 여성 플레이어들은 뭉치거나 주도권을 잡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해외 평론가나 어느 시청자는 킴이 토니가 이중 스파이라며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하여, 그녀를 반격의 열쇠로 평가하고 있으나, 그렇기 때문에 토니 입장에선 킴이 가장 먼저 제거해야 대상이다. 그다음은 드니스. 그럼 남은 건 염소떼 뿐이다. 새라-재레미 중 하나는 적당한 시점에 잘라도 되고, 아니면 함께 결승 가도 상관없고. 어차피 재래미는 '부족회의 이탈권'을 쓰며 아군들을 버리고 가 같은 진영이나 배심원들의 신망을 다 잃었다. 그리고 닉은 이번 회 방송이 끝나고 트위터에, 왜 자신은 공기냐고 편집에 불만을 표했다. 이번 전략은 자신이 토니와 함께 짰다는 것. 그런데 닉의 말을 되새김질해보자면, 닉이 우승 못했기 때문에 별 중요하지 않은 그의 활약은 편집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차피 그의 우승을 점치는 시청자도 없었지만, 닉의 트위터로 확인사살. 그런데 이번 회차 방영으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겼는데 어차피 다 끝났다고 생각이 되었는지 팬덤의 열기가 확 줄어버렸다는 것. 벌써부터 '그의 우승은 너무 뻔하니 싫다.', '다음 회차에 또 원맨쇼할 것 같다.'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였다. 인사이드 서바이버 금주의 플레이어는 토니가 아니면 누구겠는가. 86.27%로 인사이드 서바이버 사상 최고의 기록 또는 그에 가까울 듯. 게다가 10주 차에 이어 2주 연속 1위.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모두 5퍼 이하. 아무리 못해도 0표는 인사이드 서바이버에 안 나오는데[* 직전 시즌 성추행범이 통편집 당했음에도 꾸준히 2~4표 정도는 나와 대체 성추행범을 찍는 사람들은 뭐냐는 댓글이 있었다. 그 정도로 0표는 거의 안 나온다.] 표 쏠림이 워낙 심해 벤에게 0표가 나와 버렸다. 결국 토니 외에는 전원 쩌리로 전락한 회차. 그동안 완벽한 투표를 유지하던 벤은 이번에는 실패했다. 완벽한 투표를 유지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청자들도 꽤 많은데 데이터만 따지자면 완벽한 투표를 유지하는 건 주로 염소들이다. 그들은 모험을 싫어하고 다수만 추종하기 때문이다. ~~황영우가 완벽한 투표 잘하더라~~ 물론 다수가 어딘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능력은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는 벤이 잘하고 있다. 다만 통합 이후만 따지면 오직 토니만이 완벽한 투표를 하고 있다. 제레미와 미셸이 처음으로 탈락표를 받았다. 이제 0표는 벤과 토니만이 유지하고 있다. ~~이정도면 벤은 진정한 염소이자 능력자~~ 워낙 보팅 블럭이 심하여 간과되는 요소이지만 셀레 부족원은 벤, 드니스, 제레미, 미셸, 다칼 부족은 토니, 킴, 새라, 닉 등 4 대 4로 남았다. 통합 전에는 부족구도 또는 남녀 대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건 없었다. 매회 새로운 보팅 블럭이 생기고 없어지는 춘추전국시대였다. ~~이제부턴 토니 시황제가 통일~~ 토니는 '아이돌 포식자'로 알려졌는데 그동안 아이돌을 찾을 생각을 안한 것은 발톱을 숨기기 위한 게임 스타일 변화로 보인다. 기록을 보자면 악명 높은 러셀이 사모아에서 3개, 영응대 악당에서 2개로 최고 기록이고, 이어 타이가 코롱에서 3개, 게임 체인저에서 1개, 토니가 카가얀에서 3개 이번 시즌에서 1개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즉 한 시즌에서 3개를 찾은 건 이들 셋이 전부이다. 소피는 아이돌을 들고 탈락한 18번째 바보이다. 여성 중엔 6번째인데 시즌 26의 안드레아를 제외하면 5명의 여성은 아이돌이 10여 개씩 쏟아진 최근 3개 시즌에서 발생하였다. 그중에는 2개를 들고 탈락하신 여성분도 있다.[* 직전 시즌에서 켈리가 2개를 들고 탈락했다. 여기에 딘 에게 1개를 준 것까지 합쳐 총 3개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찾은 게 아니라 우상의 섬에서 시험에 통과하여 보상으로 받은 것이다.] 면역 도전은 “10 Foot Pole”이라는 경기로 신구와 HHH에 있었다. 그리고 세 번 중 이번에 가장 오래 플레이 되었다. 26일째 타이슨이 100일차 플레이를 했고, 28일째는 앰버가 100일을 달성한다. 아만다, 파바티, 루퍼트, 롭, 오지, 씨리, 안드레아, 오브리, 산드라에 이어 100일을 달성한 9, 10번째 플레이어다. 다만 타이슨과 앰버의 기록은 탈락 후 EOE에 있던 시절이 포함되어 있어 아쉽긴 하나 뭐 앞서 다른 플레이어들도 부활의 섬과 EOE 기록이 섞여 있으니 비슷함. 다만 아만다와 파바티, 루퍼트는 3시즌만에 가장 먼저 100일을 깔끔하게 달성하였다. 토니가 한 18번의 인터뷰는 전 시즌과 결승전까지 포함해도 최고 기록이다. 결승전의 경우 방송시간이 3시간에 달해 17번의 인터뷰가 나온 적도 있지만, 토니는 42분의 정규 회차에서 18번이나 한 것이다. 정규 에피소드만 따지면 이전 기록은 시즌 3 아프리카 12화의 렉스와 시즌 9 바누아투 13회의 크리스가 세운 16회. 반면 닉은 이번 회에도 0번. 트위터에서 자기가 공기가 되었다고 불만을 표할만하다. 제목마저 토니가 지어주었는데 '갈취의 이점'을 읽으면서 이게 자기에게 쓰인다는 것을 알고 놀라서 한 말. 시청자들은 뿜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